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 테크놀로지 (문단 편집) === 복원 혹은 같은 종류의 기술이 현대에 존재 === * [[고려청자]] 청자가 쇠퇴하면서 유약기술이 실전되었으나 현대에 들어 해강 유근형 작가에 의해 기술이 복원되었다고 한다. * [[정문경]] 청동기 시대 당시 뒷면에 세밀한 문양들이 새겨진 [[청동거울]]로 어느 순간 맥이 뚝 끊기고 [[삼한|삼한시대]]에 접어들면서 완전히 그 기술이 실전되었으나 각고의 노력 끝에 현대에는 다시 제작 기술이 복원되었다. 더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. * 판금 갑옷 제작 기술 서양의 판금 갑옷은 제작 후 열처리를 해줘야 하지만, 화약 무기 사용과 산업화로 인해서 판금 갑옷이 사장되다 보니 열처리 기술이 실전되었다. 현재 제작되는 판금 갑옷은 현대적 열처리 방식으로 처리되므로 100% 완벽한 복원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서양 [[환빠]]들이 있지만 사실은 기록도 많이 남아있고 현대의 갑옷 마니아들이 뒷마당에 중세 대장간을 똑같이 복원해서 차려놓고 만들고 있다. 하지만 가격이 미칠 듯이 비싸다.[* [[초고대문명설]] 내용 중 일부 인용.] 물론, 중세에도 저가로 이걸 만들 수단 같은 게 있었던 게 아닌지라 당시 물가를 현대로 환산하면 오히려 수공예로 주문 생산을 해도 현재가 더 저렴하다. 수공예라고 해도 현대의 대장간에서는 단조, 절삭, 열처리 등 여러 가지 작업에 현대적 기계를 도입해 사용하기 때문이다. * [[애기살]] 조선 말기에 사법이 실전되었다가 현대에 복원되었다. * [[신라]]의 [[경주 동궁 출토 신라 수세식 화장실|수세식 화장실]] 신라의 동궁과 불국사에서 수세식 화장실 유적이 발견되었다. 이후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이 기술이 실전된 것으로 보이나[* 하지만 고려는 궁궐 터가 북한에 있어서 정밀한 발굴조사를 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야한다.], 경복궁에서 수세식 화장실이 발견되었으며 다들 알다시피 현대에는 수세식 화장실이 보편화되었다. * [[오파츠]] 3종과 관련된 기술 시대를 앞서 나간 기술로, 오래 전에 실전되어 한동안 잊혀 있었으나 현대 혹은 그 이전에 동일한 기술이 생겨났다. [[안티키테라 기계]], [[네브라 스카이 디스크]], [[파에스토스 원반]] 문서를 참조할 것. 각 천문용 컴퓨터(계산기) 기술, 천문관련 기술, 활자 인쇄 기술에 대응한다. * 고대 [[이집트]]의 코어7을 비롯한 [[화강암]]의 구멍 자국 [[파일:external/www.gizapower.com/giz3.gif|align=center]] 그저 화강암에 구멍을 내면서 떨어져 나간 조각에 불과하지만, 문제는 그것이 당시 기술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공정을 통해 이루어져 한때 [[오파츠]]로도 불리던 석재 가공 흔적. 이 원통 코어에는 절삭 기구의 흔적으로 보이는 촘촘한 나사산이 존재하는데, [[화강암]]의 강도[* 화강암은 다루기 만만한 돌이 아니다. 조각 및 건축에서는 상대적으로 다루기 쉬운 [[대리석]]을 선호하는 편. 하지만 대리석은 [[산성비]]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. 전근대 미술 중 [[석굴암]] 조각이 찬사를 받는 것도 신라 시대에 대리석에 비해 가공이 어려운 화강암으로 대리석 못지 않은 섬세한 조각 작품을 만들어냈기 때문.]를 버티면서 절삭하고 거기에 나사산까지 남길 수 있는 제조법과 공구는 후대에 전수되지 않았다고 알려졌지만... 1983년 미국의 [[펜실베이니아 대학교]] 부속 박물관 간행 잡지 'Expedition Magazine'에 개재된 실험에 의하면 고대 이집트 시기의 구리/청동기 도구 만으로도 [[화강암]] 절삭이 가능함을 실증/고증했다. 당시 [[펜실베이니아 대학교]]에서 실행한 절삭 실험은 세 가지이다. 1. 고대 기술 비교 검증을 위한 현대의 공구, 다이아몬드를 붙힌 강철 원통 톱 2. 고대 이집트 당시의 공구를 재현한 구리/청동기 원통 톱 3. 위와 같지만 절삭시 주변에 널려 있었던 석영 모래 혹은 풍화된 화강암질 모래를 연마제로 사용 1번 실험의 강철 톱은 위 사진의 원통 유물처럼 어느정도 나사산까지 보였지만 생각처럼 쉽게 구멍이 뚫리지 않았고, 결정적으로 현대의 공구이고 비교 대상이라 제외. 2번 실험은 구멍이 뚤리긴 했지만 구리/청동기 톱날이 너무 쉽게 무뎌져 주기적으로 톱을 교체해야 했고 결정적으로 절삭된 원통 화강암에서 위 사진의 원통 유물처럼 촘촘한 나사선이 안보였다. 그런데 3번째 실험에서는 너무나도 쉽게 절삭이 가능했고 거기에 촘촘한 나사선까지 보였다. 즉, 다이아몬드를 연마할 때 강도가 같은 고운 다이아몬드 가루를 사용하는 것처럼, 화강암 덩어리와 강도가 같은 주변의 풍화된 화강암질 모래나 석영 모래[* 주변 화강암의 석영 함유율이 상당히 높다.]를 연마제로 사용하면 단단하던 화강암이 너무나도 쉽게 잘렸다.[* 톱은 연마제를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실제 절삭은 모래가 한다.] 특히나 코어에 보이던 나사산은 원통 톱이 돌을 쓸어 나가면서 중간에 낀 모래 조각들 때문에 생김도 밝혀냈다. 거기에 3번 실험에서 조금더 나아가 모래와 함께 물이나 당시에도 있었던 올리브 오일을 같이 섞어 윤활제로 사용하면 모래를 단일 연마제로 사용했을 때보다 더 빨리 자른다는것도 밝혀냈다. 게다가 물은 너무 빨리 말라서 계속 보충해야 한다는 단점이 발견됐고, 그래서 물보다는 올리브유가 더 낫다는 결과를 도출했다. [[https://www.penn.museum/sites/expedition/ancient-egyptian-stone-drilling/|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부속 박물관 관련 문서]][[https://www.penn.museum/documents/publications/expedition/PDFs/25-3/Ancient.pdf|1983년 당시 잡지 기고문 겸 논문]] 한시기 오파츠 취급을 받았던 것은 저 연매재와 윤활제에 대한 기술이 잊혀졌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을 뿐, 단단한 화강암암이라도 당시의 구리/청동기 도구와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물질들만으로 충분히 가공가능함은 증명되었다. 여담으로 저런 '연마재'와 '윤활제' 관련 기술은 한시기 잊혀졌을지언정 기술의 발전과 함께 재발명, 발전되어 현 시대에도 잘 사용되고 있다. * [[새턴 V|F-1 로켓엔진]] 무려 1961년부터 시작하여 1969년에 개발이 완료된 로켓엔진이다. 우주 덕후라면 흔히 아는 [[새턴 V]]의 1단에 쓰인 엔진이다. 시대를 앞서나가 1969년 개발완료인 엔진 치고는 추진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[[외계인 고문|1969년에 만들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.]] 현재도 F-1엔진을 따라잡을 추진력을 내는 엔진은 몇몇 없다.[* 대략 1기당 750톤 정도의 추력을 낸다. 이는 [[누리호]] 엔진 1기 추력의 10배에 달한다.] 연료는 케로신, 액체산소이며 당시 이 엔진은 [[노가다|전부 수작업으로 만들었고 심지어 연소를 위한 2천 개가 넘는 구멍 역시 직접 뚫었다.]][[https://arstechnica.com/science/2013/04/how-nasa-brought-the-monstrous-f-1-moon-rocket-back-to-life/|복원과정에 대한 기록. 해당 페이지 인젝터 근접사진에 보면 구멍뚫다 틀린걸 깨닫고 옮겨뚫은 흔적이 남아 있다]] 당시 나사는 이런 엄청난 엔진을 만드는 데 급급해서 기록을 할 수 없었다. 하지만 기적적으로 [[NASA]]에서 보존하던 엔진을 바탕으로 연구하여 복원에 성공하였으며, 현재 개량형인 F-1B까지 개발하였다. * [[잉카 제국]]의 건축 기술 돌로 쌓아 올린 건물의 돌 틈새에 [[면도날]]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한 기술이어서 신비한 로스트 테크놀로지로 인식되었으나 현대에 비결이 밝혀졌다. 구리나 돌 끌로 석재를 다듬은 뒤, 모래로 틈새를 연마해서 짜맞추는 의외로 단순한 방법이다. 이런 식으로 석재의 틈새를 연마하는 기술은 현대에도 있다. 하지만 [[철근 콘크리트]] 등 더 효율적인 재료 및 기술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 쓰는 것이다. * [[황칠]] 공예 [[황칠]]나무의 수액을 도료로 사용하는 공예. 금속에 칠하면 진짜 황금마냥 금빛이 났으며, 칠하지 않은 금속보다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, 당나라에서도 탐냈던 백제를 대표하는 기술이었다. 하지만 그에 따라서 수탈이 원체 심하다보니 조선시대에는 황칠나무가 자라는 즉시 베어버릴 정도라서 기술이 실전되었다. 그런데 실전된 지 200여 년이 지나서 기술을 복원했다고 한다.[[https://m.blog.naver.com/risjinr/174421283|#]] * 금전(金磚) [[파일:external/pic.pimg.tw/4b8e481978fb8.jpg]] 크기가 0.62×0.62 m인 벽돌이다. [[쑤저우]](蘇州) 지방의 [[진흙]]을 가는 체로 수없이 쳐서 미세하고 고운 입자만을 골라내서 이 고운 입자들을 반죽, 유동나무 기름을 이용해 불에 구워서 만든다는 기록이 있다. 제작기간이 반 년이나 걸리는 이 벽돌을 두들기면 쇳소리가 울려퍼진다고 한다. [[자금성]]을 세울 때 금전을 1억 개 사용했는데, 이 중에서 4718개는 태화전 바닥에 깔았고 현재도 그 모습을 볼 수가 있다. 제작기법의 세부사항이 [[신해혁명]]으로 끊겨버렸지만, 2021년에 금전기술이 복원되어 금전이 실제로 제작되기도 했다. 하지만 제작기간이 반 년이나 걸리는 데다가 현대 재료에 비해서 단가가 지나치게 비싸기 때문에 일반적인 목적으로는 다시 이용될 일은 없다고 한다.[* 굳이 용도를 찾자면 유적 복원용으로 쓸 수 있겠지만, 어느 정도의 수요가 있을지는 미상.] * 합성연료 기술 1920년대 [[독일]]의 과학자들이 석탄을 석유로 변환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실제로 [[제2차 세계 대전]] 말미에 석유 수입로가 막혔을 때는 이 기술로 군용 석유를 공급하였다.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전되고 수많은 유전이 발견돼 석탄을 석유로 만드는 것보다 석유를 사다 쓰는 것이 훨씬 경제성이 좋아서 사실상 사장되어버렸다.[* 액화 석탄 기술이 수익성을 보장받으려면 유가가 배럴당 35달러 이상이어야 한다.] 완전 사장은 아니고 [[아파르트헤이트]] 정책으로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던 [[남아프리카 공화국]]에서 명맥을 이어갔다. 덕분에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석탄석유화 기술이 세계 최고수준이다. 또한 현재 북한에서도 대북제재로 석유 수급이 어려워지자 북한에서 풍부한 무연탄을 바탕으로 석탄을 액화하여 산업용, 가정용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. [[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201812181635394471|링크]] 그러나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는 유가 폭등과 석유의 가채 연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친환경을 들어 다시 세계적으로 이 기술을 재개척하고 있는데. 에전처럼 석탄을 쓰는 기술보다는 메탄에서 추출하거나 아니면 공기중에 있는 이산화탄소에서 뽑아내는 기술을 연구 중이다. [[셰일 가스]] 혁명으로 한동안 이 기술이 다시 돌아올 일은 없을 듯했으나, [[코로나19]]로 인해 세계 소비가 급감하고 석유수요, 특히 항공기 등 연료수요가 급감하면서 한때 마이너스 유가[* 유전을 가동중단했다가 재가동하려면 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에 가능한 가동을 유지하는 게 좋다. 그런데 이미 미국 전체의 유류저장소는 물론 유조차까지 가득 찼다. 그렇다고 석유를 함부로 버리거나 태우면 환경오염 때문에 불법이므로 오염물 처리업자에게 돈을 주고 폐기해야 한다. 그래서 배럴당 -40$ 유가가 나타난 것.]를 기록했다. 그래서 셰일기업들이 줄도산하면서 셰일 기술도 잊히는 상황이다. 또 석탄 석유화를 하려는 나라들은 어차피 셰일이 없거나 셰일 기술이 없고 셰일이든 뭐든 석유수입이 곤란한 나라다. 그러니 셰일 기술과 별 연관이 없다. 그리고 유전이 계속 발견되고 있어서 가채연수는 10년 전이나 현재나 계속 40년이다. 물론 언젠가는 고갈될 것이다. 하지만 2022년에 들어서 고물가로 인한 유가가 오르고 체감이 될 정도로 오른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다시 떠오르고 있는 기술이다. * [[오르톨랑]] 원래부터 개체수가 적었던 오르톨랑 촉새를 하도 잡아댄 데다가 요리 방법도 현대식 [[푸아그라]]도 능가할 정도로 매우 악랄하고 비윤리적이기 짝이 없기 때문에 유럽연합에서 법으로 금지시켰고 현재로써는 관련 자료도 많이 소실되었으며 알랭 뒤카스, 뒤 투르니에를 비롯한 일부의 원로 요리사들만이 레시피를 알고 있을 뿐이다. 게다가 [[2012년]]에는 요리 과정에서 동물학대도 전혀 자행하지 않으면서도 원본의 식감과 풍미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한 '''[[비건]] 스타일 오르톨랑'''도 나왔다. * [[SR-71]] 퇴역 처분되면서 보안등급이 낮은 일부 기술 제외, 모든 제작기술 및 전용 공구, 부품들이 파기되었다고 한다. 아날로그 방식으로 만들어진 기체이기 때문에 자료와 기술을 유지할 수 없었던 점도 있다. 하지만 이미 후계기로서 마하 6으로 비행하는 초음속 초고속 정찰기 [[SR-72]]가 연구 중이다. * [[섀클턴]] [[블렌디드 몰트 위스키]] 영국의 탐험가 [[어니스트 섀클턴]]은 남극 탐험에 위스키를 들고 갔는데 귀환할 때 갖고 오지 않고 탐험기지 헛간에 내버려뒀다. 시간이 흐르면서 이 위스키 제조법이 유실되었는데, 100년 뒤에 이 위스키를 발굴해 성분분석을 해서 복원하여 섀클턴으로 이름지었고 남극처럼 차가운 온도로 냉각시켜 먹는 문화가 생겨났다. * 로마 제국의 티리안 퍼플(Tyrian purple) 특유의 [[보라색]] 염료로, 무렉스 브란다리스 고둥을 잡아서 그 분비물을 모아 햇볕에 말려서 얻는데 엄청난 노동력이 들었다. 따라서 당시 이 보라색 염료는 황제만이 쓸 수 있었으며, 제국에서 직접 염료의 생산과 판매를 관리하여 외부로 절대로 노출되지 않도록 하였다. 이 때문에 동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 생산 방법 자체가 실전되었다. 이 방법 자체는 현대 화학으로 재현했으며, 이와 별도로 값싼 합성 염료가 흔해져서 더 이상 보라색 염료는 특별한 대상이 아니다. * 로마 [[콘크리트]] * 목포 [[쫀드기]] 개발자가 사망하면서 실전되었으나 [[놀면 뭐하니]]에서 여러 연예인들과 전문가의 도움으로 복원에 성공했다. * 바이오차, 훈탄 토양이 가장 척박하다는 아마조니아 열대우림에서 원주민들이 우크라이나 흑토지대에 필적하는 생산성을 보이는 농경생활을 해 왔던 것에 놀라서 농학자들이 연구를 한 결과[* 당시 농경을 하던 원주민들은 일부를 빼고 전염병으로 전멸한 상태.], 숮이 토양 개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내어 현재는 바이오차를 토양 개량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